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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면] 2루타 두 방에 '하트 세리머니'까지
입력 2024-06-04 19:01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시원한 2루타 두 방을 터뜨리며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처럼 타격감도 뜨거워진 김하성, 하트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오늘의 장면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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