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동 국가 상대 '원유 적자' 10년간 366조 원
입력 2010-05-04 09:33  | 수정 2010-05-04 09:33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등 중동과의 무역에서 발생한 적자가 최근 10년간 366조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09년 사이 대 중동 무역 적자 규모는 총 3천324억 달러에 이르며, 이를 지난 10년간 평균 환율로 계산하면 366조 원 규모입니다.
국가별 적자 규모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전체의 40%로 가장 크고, 이어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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