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강화 한우농가 구제역 음성 판정
입력 2010-05-04 07:17  | 수정 2010-05-04 08:53
농림수산식품부는 어제(3일) 구제역으로 의심된다며 신고된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 3리의 한우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화군 삼산면의 이 농가는 어제 소 한 마리가 콧구멍과 발굽에 궤양이 생기고, 침을 흘리는 등의 구제역 의심 증세를 보인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강화발 구제역 의심 신고 23건 중 10건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3건은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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