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연예주간지, 오바마 불륜설 제기
입력 2010-05-04 00:53  | 수정 2010-05-04 02:33
미국의 한 연예주간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혼외정사 스캔들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잡지는 오바마가 지난 2004년 상원의원 선거 운동기간에 참모인 베라 베이커와 워싱턴 호텔에서 비밀스런 만남을 가졌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의혹을 입증할 호텔 폐쇄회로 테이프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이커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고, 백악관은 논평을 일체 거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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