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5월 3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초대형방사포 발사 공개…또 오물 풍선 가능성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 하에 초대형방사포 18발을 발사하는 '위력시위사격' 진행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은 주말 사이 북풍이 예상돼 북한이 다시 오물 풍선 띄우기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검찰 송치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가 오늘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리를 절뚝거리며 유치장을 나선 김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끝나고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 강남 모녀 살해 용의자 긴급 체포
어제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했던 60대 남성이 범행 1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서초구 길가에서 긴급 체포된 박 씨는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지만, 피해 여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보복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유죄 평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에 대해 34개 혐의 모두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전직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은 건 미 역사상 이번이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진짜 평결은 11월 대선에서 받겠다"고 반발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