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기의 이혼'…그 결과는? / 채 해병-한동훈 특검법 발의 / "6월부터 큰 싸움 시작"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5-31 12:15  | 수정 2024-05-31 12:58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5월 31일 금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세기의 결혼이 세기의 이혼으로 바뀌었다는 말이 나오죠. 이혼 소송 재판 2심에서 최태원 SK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무려 1조 3,800억 원을 주라는 판결! 국내 이혼 소송 사상 재산분할 최고액입니다. 판결 배경과 파장, 전망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예고한 대로! 민주당은 수사 대상을 확대한 '채해병 특검법'을,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참석한 연찬회에서 야당의 입법독주 저지를 위한 단일대오를 강조했습니다.

의정 갈등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부의 의대 증원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어제, 의료계는 전국 곳곳에서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6월부터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하겠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MBN #프레스룸LIVE #프레스룸라이브 #오프닝 #국영호 #세기의이혼 #최태원 #노소영 #SK #국회 #22대 #채해병 #한동훈 #특검법 #단일대오 #의대증원 #촛불집회 #강경투쟁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