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6월 2일까지 행사장 곳곳에 부스 운영
오비맥주는 카스와 한맥이 내일(31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에 주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재즈 뮤지션뿐 아니라 팝,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입니다.
올해는 팝스타 라우브(Lauv)와 그룹 정글(Jungle), 밴드 데이식스, 잔나비 등 총 59팀의 뮤지션이 출연합니다.
오비맥주는 페스티벌 기간에 대표 브랜드인 카스와 한맥 부스를 운영합니다.
오비맥주 담당자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서울 재즈 페스티벌' 곳곳에 마련된 카스와 한맥 존에서 시원하고 청량한 맥주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올여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각종 페스티벌, 팝업 등 오프라인 행사에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