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 해병 특검법' 부결…"22대서 재발의"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해병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폐기됐습니다.
범야권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는대로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숨진 훈련병 '심한 근육 손상' 가능성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이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 손상되는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군기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등 2명을 과실치사와 가혹행위 혐의로 경찰에 넘겼습니다.
▶ 북 정찰위성 2분 만에 폭발…"실패 인정"
북한이 예고대로 어젯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2분 만에 공중 폭발했습니다.
우리 군은 감시 장비에 포착된 폭발 장면을 이례적으로 공개했고, 북한도 실패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 경복궁 낙서 배후범 도주 2시간 만에 검거
경복궁 낙서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일명 '이 팀장'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구속 피의자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해병 특검법'이 국회 재표결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폐기됐습니다.
범야권은 22대 국회가 개원하는대로 특검법을 재추진하겠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숨진 훈련병 '심한 근육 손상' 가능성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훈련병이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이 손상되는 '횡문근융해증'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군기훈련을 지시한 중대장 등 2명을 과실치사와 가혹행위 혐의로 경찰에 넘겼습니다.
▶ 북 정찰위성 2분 만에 폭발…"실패 인정"
북한이 예고대로 어젯밤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2분 만에 공중 폭발했습니다.
우리 군은 감시 장비에 포착된 폭발 장면을 이례적으로 공개했고, 북한도 실패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 경복궁 낙서 배후범 도주 2시간 만에 검거
경복궁 낙서를 사주한 혐의를 받는 일명 '이 팀장'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가 2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이 구속 피의자 관리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