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개를 켜고 있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판매 신장세가 지난달에도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에 총 31만 396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자동차는 같은 기간에 총 17만 4580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GM대우는 51% 증가한 총 6만 6003대를 판매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128% 증가한 총 2만 3983대를 팔았으며, 쌍용자동차는 총 7047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1월 회생절차 신청 이후 처음으로 월간 실적이 7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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