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건물 주차장 앞에 발을 멈춘 이 남성.
뭔가 빤히 쳐다봅니다.
전기자전거입니다.
돌연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날도 화창한데 갑자기 우비를 꺼내 입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타고 갑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주인의 휴대전화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 만났는데요.
경찰 앞에서 당당했던 이 남성, 옷차림은 달라졌지만, 경찰의 예리한 촉과 눈썰미는 피할 수 없었고 결국 붙잡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뭔가 빤히 쳐다봅니다.
전기자전거입니다.
돌연 어디론가 전화를 걸더니, 날도 화창한데 갑자기 우비를 꺼내 입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타고 갑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주인의 휴대전화에 찍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 만났는데요.
영상 = 서울 혜화경찰서 제공
경찰 앞에서 당당했던 이 남성, 옷차림은 달라졌지만, 경찰의 예리한 촉과 눈썰미는 피할 수 없었고 결국 붙잡혔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