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인원 철수 완료…직원 귀환

북한의 금강산 관광지구 내 부동산 동결과 관리 인원 추방 조치에 따라, 현지 인력의 철수가 일단 마무리됐습니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지구에서 근무해온 현대아산 직원 18명과 5개 협력업체 관계자 6명 등 한국인 직원 24명이 귀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산 인력의 철수 작업이 완료되면서 현지에는 현대아산 직원 12명과 골프장 사업자인 에머슨퍼시픽 소속 4명 등 16명이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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