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BBQ, 미국 워런 버핏 회사 인근에 새 매장 열었다
입력 2024-05-23 09:26  | 수정 2024-05-23 09:45
BBQ 오마하점/사진=제너시스BBQ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새 매장을 열었습니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오늘(23일) "BBQ 오마하점은 세계적인 투자가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본사와 10분 거리에 있어 본사를 찾는 세계 경제 인사에게 K-푸드의 맛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BBQ 오마하점은 약 260㎡(78평), 총 62석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치킨, 허니갈릭 치킨 등과 로제 떡볶이를 판매합니다.


BBQ는 미국, 캐나다, 필리핀 등 57개국에서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뉴욕, 뉴저지, 텍사스,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을 중심으로 확장했으며 이번에 오픈한 네브래스카주를 포함해 총 28개 주에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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