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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강형욱, 결국 반려견 행사 불참…입장 발표는 언제쯤? [M+이슈]
입력 2024-05-21 17:12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가 예정된 반려견 행사에 불참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강형욱 훈련사가 예정된 반려견 행사에 불참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측은 21일 강형욱이 ‘댕댕 트레킹 행사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댕댕트레킹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행복한 여행 문화를 만드는 축제로 여행지에서의 펫티켓을 알리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는 24~26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당초 강형욱이 행당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직장 내 갑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불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구직 플랫폼에 강형욱이 운영 중인 회사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는 글이 여러 개 올라왔다. 이들은 갑질은 물론 폭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주장해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0일 강형욱이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가 긴급 결방을 결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강형욱은 아직까지 이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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