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복판서 폭탄테러 시도 불발

미국 뉴욕 한복판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인파가 가장 붐비는 토요일 밤에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 시도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이 사건이 마무리됐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1일 밤 사건 발생 즉시 타임스스퀘어와 브로드웨이 등 뉴욕 중심가 일대를 폐쇄했고 행인들을 대피시켰으며, 백악관과 연방수사국 FBI 등 정부 당국도 신속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프로판 가스 3통과 휘발유 2통, 불탄 전선과 시계 등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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