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터넷 와글와글] 솔비, 다큐로 미국 시상식 '은상'
입력 2024-05-21 08:08  | 수정 2024-05-21 08:28
가수이자 화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솔비 씨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솔비 씨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페인팅 스루 페인'이 최근 미국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받았는데요.

어제 소속사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제16회 쇼티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솔비 씨는 해당 다큐멘터리에서 온라인 루머와 SNS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폭력에 시달린 뒤 불안과 우울을 경험했던 여정을 작품에 담았습니다.

지난해 12월 전 세계에 송출된 이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이란 출신 코메일 소헤일리 영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는데요.

솔비 씨는 본명인 권지안으로 미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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