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단양서도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0-05-01 19:09  | 수정 2010-05-01 19:09
구제역이 충남 청양군까지 확산된 가운데 충북 단양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북 단양군 마조리의 한우 농가에서 소 4마리가 젖꼭지에 물집과 딱지가 생기고 침을 흘려 구제역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 연천군 연천읍 와초리의 젖소 농가에서 소 1마리가 젖꼭지에 물집이 생기는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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