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15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5-15 18:35  | 수정 2024-05-15 19:01
▶ "방탄용 인사" 비판…이재명 내일 복귀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 대해 야권은 "김건희 여사 방탄용"이라며 비판를 이어갔습니다.
일주일간 휴가를 냈던 이재명 대표는 내일 당무에 복귀해 공세 수위를 높일 전망입니다.

▶ [단독] '뺑소니' 김호중 거짓말·은폐 의혹 증폭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 측이 거짓해명으로 축소·은폐 의혹을 키웠습니다.
소속사 측은 행사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해 더 큰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파타야 한국인 살해 피의자 구속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국내에서 붙잡힌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체포된 또 다른 피의자의 국내송환과 함께, 마지막 피의자 검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사찰 찾은 2030…젊어진 불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 사찰에서 진행된 봉축식에 20~30대 비신자들이 대거 모였습니다.
최근 이른바 '뉴진스님'의 활약과 사찰 소개팅으로 젊은층의 불교에 대한 호응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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