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바이든 "하마스가 인질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 가능"
입력 2024-05-12 16:36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하마스가 인질을 석방하면 내일이라도 휴전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1일) 시애틀에서 열린 선거자금 행사에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중단된 데 대해 휴전은 하마스에 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집트에서 진행한 휴전 협상은 합의점을 찾지 못해 결렬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미국의 무기지원 중단 경고에도 라파 공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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