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천안함 희생자 사망일 4월 3일로 결정
입력 2010-04-30 18:57  | 수정 2010-04-30 18:57
천안함 희생자 46명의 사망일자가 4월 3일로 결정됐습니다.
이정국 전 실종자가족협의회 대표는 "논란이 됐던 천안함 희생자의 사망일자가 시신이 최초 발견된 날짜인 4월 3일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은 고 남기훈 원사의 시신이 발견된 4월 3일을 사망일자로 제안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가족은 "정확한 사망일인 3월 26일이 아니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