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1분기에 3,765억 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4분기보다 64% 증가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이자 이익으로 1조 400억 원을 벌어들이고, 순이자마진율은 2.78%를 기록해 0.15%p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총 연체율은 0.77%로 4분기보다 0.27%P 상승했고 기업과 가계가 각각 0.85%, 0.38%의 연체율을 보였습니다.
이혁준 / gitani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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