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냅킨>
글씨가 써져 있는 냅킨이 액자 속에 고이 담겨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냅킨인데요.
2000년 12월, 당시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였던 카를로스 렉사흐가 소년 리오넬 메시와 계약한다는 내용을 서명한 문서입니다.
계약 조건이 맞지 않자, 자리를 뜨려던 메시 측에게 급하게 금액을 약정한 거였는데요.
이 냅킨이 경매에 나왔고, 입찰가가 우리 돈으로 3억 7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경매 업체 측은 8억 원 이상의 가격으로 낙찰될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네요.
#MBN #굿모닝월드 #박진아아나운서 #냅킨 #리오넬메시 #메시 #계약금약 #사인 #경매 #액자
글씨가 써져 있는 냅킨이 액자 속에 고이 담겨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냅킨인데요.
2000년 12월, 당시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였던 카를로스 렉사흐가 소년 리오넬 메시와 계약한다는 내용을 서명한 문서입니다.
계약 조건이 맞지 않자, 자리를 뜨려던 메시 측에게 급하게 금액을 약정한 거였는데요.
이 냅킨이 경매에 나왔고, 입찰가가 우리 돈으로 3억 7500만 원이라고 합니다.
경매 업체 측은 8억 원 이상의 가격으로 낙찰될 거라고 내다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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