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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이혜영 “MZ 돌싱, 정말 달라…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고민 많았다”
입력 2024-05-09 14:24 
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이 ‘돌싱글즈5’에 패널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MBN
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이 ‘돌싱글즈5에 패널로 함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MBN ‘돌싱글즈5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참석했다.

이날 이혜영은 MZ는 정말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에 방송을 보고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하지만 진정성은 정말 많이 이해됐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시즌5까지 함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시즌1에서는 경험이 없는 사람과 하다 보니 어려웠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시청자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내가 없어져도 되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편하다”고 언급했다.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쫄깃한 동거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돌싱글즈는 시즌2에서 윤남기X이다은 커플의 ‘재혼을 성사시킨 것은 물론, 시즌4에서도 제롬X베니타, 지미X희진 등 수많은 ‘현커(현실 커플)을 탄생시키며 ‘돌생 연애 예능의 압도적인 진정성을 드러낸 바 있다.

다섯 번째 시즌에 돌입한 ‘돌싱글즈5의 MC로는 시즌4를 이끌어 온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오스틴 강이 함께 한다. 아울러 시즌5에는 다시 국내로 돌아와 제주도에 모인 90년대 ‘MZ 돌싱들의 양보 없는 연애 전쟁을 그려낸다. 9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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