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 의원들 "전교조 명단공개 끝까지 동참"
입력 2010-04-30 14:37  | 수정 2010-04-30 15:46
조전혁 의원의 전교조 명단공개를 지지에 동참하기로 한 한나라당 의원 15명은 "앞으로도 동참해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정두언, 진수희, 차명진, 구상찬, 김용태 의원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효재 의원은 "우리의 행동은 남부지법 한 판사의 감정 섞이고 일부 편향된 판단을 근거로 한 판결에 우리의 의사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정두언 의원은 "현재까지 동참 의사를 밝힌 의원은 15명이며 궁극적으로 50명 이상이 동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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