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힘찬병원, 우즈벡에 척추 신경성형술 도입
입력 2024-05-09 01:23  | 수정 2024-05-09 10:38
힘찬병원이 척추 비수술치료법인 신경성형술을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부하라힘찬병원에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과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허준영 목동힘찬병원 장 등이 우즈베키스탄 부하라힘찬병원을 방문해 현지 환자들에게 척추시술 등을 시행하는 한편, 힘찬병원의 글로벌 의료공헌활동인 '힘찬 나눔의료'를 진행했습니다.

힘찬병원은 이번 치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시행하며 환자 만족도가 높은 신경성형술을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부하라힘찬병원에 도입해 본격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마침내 우즈베키스탄 최초로 신경성형술을 도입할 수 있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K-메디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힘찬병원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서 힘껏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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