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명에게 기념품 제공
경기 파주시가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고 방문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오는 9월 30일까지 파주시 명소를 찾아 10곳 이상 방문하면 완주인증서를 발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투어 관광지는 평화, 역사, 문화, 자연, 특구 등 5가지 분야에서 24곳이 선정됐습니다.
분야별로 ▲평화에서는 DMZ 평화관광, 임진각 관광지 ▲역사는 황희 선생 유적지, 이이 유적지 ▲문화는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 등이 꼽혔습니다.
완주인증서를 받은 관외 참가자 2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파주 관광 기념품이 지급됩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많은 국민들이 파주의 명소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