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금양98호' 의사자 준한 대우 방침
입력 2010-04-30 10:45  | 수정 2010-04-30 12:10
정부는 천안함 실종자 수색 도중 침몰한 금양98호 사망자와 실종자들을 의사자에 준해 필요한 후속 대책을 마련키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천안함 관계장관대책회의에서 "금양98호 선원들의 고귀한 희생에 걸맞은 예우를 다하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또 "그동안 정부 나름대로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하지만, 유족들이 서운한 점이 있었으리라 여기고 이 부분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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