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7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4-05-07 07:00  | 수정 2024-05-07 07:02
▶ 하마스 "휴전안 수용"…이스라엘 "미흡"
이집트가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 제안을 하마스가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휴전안이 미흡하다며 라파에서 작전을 지속 하겠다고 밝혔고, 미국은 계속 중재에 나서고 있습니다.

▶ 이르면 오늘 민정수석 발표…9일 기자회견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민정수석실 부활을 포함한 대통령실 조직개편을 단행할 걸로 보입니다.
취임 2주년을 맞는 오는 9일엔 기자회견을 열고 채 해병 특검법 거부권 여부 등 현안에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강남역에서 여성 인질극' 40대 남성 구속
지난 4일 서울 강남역 인근 생활용품 매장에서 인질극을 벌였던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아파트 불 80여 명 대피…빗길 가드레일 추돌
어제 오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는 빗길에 미끄러진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다쳤습니다.

▶ 밤까지 비 오락가락…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
어린이날 연휴 내내 이어지던 비는 오늘까지 조금 더 내린 뒤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중부 서해안 지역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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