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3일 MBN 뉴스7 주요뉴스
입력 2024-05-03 19:02  | 수정 2024-05-03 19:04
▶ "전 국민적 도전 직면"…"나쁜 선례"
'채 해병 특검법'을 단독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부하면 전 국민적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반면 대통령실은 "특검법을 받아들이면 나쁜 선례를 남기는 것"이라며 재차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 박찬대 원내대표 선출…황우여 "혁신 추진"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한 박찬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재창당 수준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복 자격 없다"…김동아, 생기부 공개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MBN 단독 보도로 제기되자 국민의힘은 "국민의 공복이 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SNS에 학교생활기록부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 스쿨존 사고 원인 40% '불법 주정차'
스쿨존에서 발생한 사고 10건 중 4건은 불법 주정차가 시야를 가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이런 시야 가림 사고 피해자 98.5%가 12세 이하 어린이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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