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3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4-05-03 07:00  | 수정 2024-05-03 07:02
▶ '채 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거부권 시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 상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입법 폭주, 나쁜 정치"라고 비판하며 거부권 행사를 시사했습니다.

▶ "북, 해외 공관에 테러 첩보"…경보 상향
정부가 해외 공관에 대한 북한의 테러 준비 첩보를 입수하며 테러 경보를 두 단계 올렸습니다.
북한의 테러 위협에 따른 경계 발령은 이례적입니다.

▶ 서울 아산병원 등 휴진…정원 최대 1,509명
대형 병원들의 주1회 휴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서울 아산병원과 서울 성모병원 등이 휴진에 들어갑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은 정부의 애초 계획인 2천 명보다 줄어든 최대 1,509명으로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 재활용 처리시설 가스 폭발…폐기물 공장 화재
어제 오후 전북 전주의 한 재활용 처리시설에서 가스가 폭발해 5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는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낮 최고 30도 '초여름 더위'…어린이날 전국 비
오늘과 내일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는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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