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일)밤 10시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한 LH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3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관리소 측은 "한국전력공사 장비는 이상이 없고, 단지 안 전력 설비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이 정전으로 아파트 2개 동의 362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아파트 관리소 측은 "한국전력공사 장비는 이상이 없고, 단지 안 전력 설비에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전력 공급이 재개됐지만, 이 정전으로 아파트 2개 동의 362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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