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사 스폰서' 건설업자 조사
입력 2010-04-30 00:09  | 수정 2010-04-30 08:05
검사들에게 향응과 금품을 제공했다고 주장한 건설업자 정 모 씨가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스폰서 검사' 의혹을 규명하고 있는 검찰 진상조사단은 어제(29일) 오후 2시 부산 고검 영상녹화실로 정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진상 조사단은 미리 확보한 접대 수첩을 바탕으로, 접대한 대상자와 향응과 금품 제공 내역 등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형영 / tru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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