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 김영남, 엑스포 참석 위해 상하이 도착
입력 2010-04-29 21:33  | 수정 2010-04-30 07:31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010 상하이 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위해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김 상임위원장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을 비롯한 세계 30여 개국의 정상급 인사들과 함께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엑스포 사상 처음으로 공식 참가를 결정한 북한은 한국관과 100m가량 떨어진 곳에 '평양의 도시발전'이라는 주제로 북한관을 조성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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