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의원이 차기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사실상 추대됩니다.
앞서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던 이병석 의원은 김무성 의원과 회동을 하고 "정권 재창출과 당의 화합을 위해 아름다운 경선 대신 아름다운 양보를 선택했다"며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의원을 포함해 안경률, 정의화, 이주영 의원 등 경선에서 물러난 다른 의원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소의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원내대표직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소라 / madonna42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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