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폰서 검사' 제보자 대면 조사 중
입력 2010-04-29 15:27  | 수정 2010-04-29 15:27
'스폰서 검사' 진상조사단이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 모 씨에 대해 오후 2시부터 첫 대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 씨는 변호인과 함께 부산고검에 출석했으며, 조사단은 정 씨를 상대로 진정서의 구체적인 내용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앞으로도 정 씨를 몇 차례 더 불러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김경기 / goldga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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