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진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오는 13일 후보등록일 이전까지 단일화를 이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29일) 수원의 한 호텔에서 회동하고 이 같이 뜻을 모으고 나서,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은 실무 협상을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단일화를 이룬 뒤에는 진보신당, 민주노동당과 추가적인 연대 논의도 하기로 했습니다.
단일화 방식으로는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50%씩 반영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론조사는 조사대상자를 정하고 충분한 자료를 제공하고 나서 후보를 선택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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