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드론으로 소비자에게 택배를 가져다주는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이 경상북도 김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선 물류 관련 신기술 개발과 적용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택배 상자를 든 드론이 배송센터를 이륙해 도심으로 향합니다.
드론 배송 서비스인데, 물류시설과 가까운 도심 내 곳곳에 투입됩니다.
경상북도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 168억 원을 들여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최초로 물류 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를 결합했습니다.
▶ 인터뷰 : 함진규 / 한국도로공사 사장
- "앞으로 첨단 기술의 실증화와 상용화의 중심지로서 물류 산업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층 구조인 물류시설 1층은 택배를 로봇이 옮기고, 상하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물류를 효율적으로 운반하고 보관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상북도지사
- "물류 산업에서 AI 기술을 입혀서 스마트화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물류 기업들이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고 물류 산업의 대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
경상북도는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이 관련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김민수 VJ
영상편집 : 김상진
드론으로 소비자에게 택배를 가져다주는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이 경상북도 김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선 물류 관련 신기술 개발과 적용이 가능한 테스트베드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택배 상자를 든 드론이 배송센터를 이륙해 도심으로 향합니다.
드론 배송 서비스인데, 물류시설과 가까운 도심 내 곳곳에 투입됩니다.
경상북도와 한국도로공사가 사업비 168억 원을 들여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최초로 물류 기술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를 결합했습니다.
▶ 인터뷰 : 함진규 / 한국도로공사 사장
- "앞으로 첨단 기술의 실증화와 상용화의 중심지로서 물류 산업 혁신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2층 구조인 물류시설 1층은 택배를 로봇이 옮기고, 상하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스마트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특히 물류를 효율적으로 운반하고 보관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적용도 가능합니다.
▶ 인터뷰 : 이철우 / 경상북도지사
- "물류 산업에서 AI 기술을 입혀서 스마트화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물류 기업들이 경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고 물류 산업의 대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
경상북도는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이 관련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김민수 VJ
영상편집 : 김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