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소제조업 지난달 가동률 2년 만에 최고
입력 2010-04-29 11:17  | 수정 2010-04-29 20:59
중소제조업 분야의 지난달 가동률이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천400여 개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평균 가동률을 조사한 결과 72.4%로, 2월보다 1.9%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11월의 72.4%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중앙회는 반도체와 자동차, LCD 같은 주력 품목을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경기 회복에 따른 내수 증가를 가동률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