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난으로 소형 오피스텔 '반사이익'
입력 2010-04-29 09:09  | 수정 2010-04-29 09:09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소형 오피스텔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스피드뱅크가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소형인 공급면적 66㎡ 미만은 올해 초와 비교해 평균 2.04%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중대형인 공급면적 99㎡와 132㎡는 매매 가격이 0.15% 올랐고, 165㎡는 상승폭이 0.09%에 그쳐 면적이 넓어질수록 가격 상승폭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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