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31회_호흡기 질환과 차량 사고 예방법
입력 2024-04-23 20:02  | 수정 2024-04-28 05:58
Q. 봄철 미세먼지 영향은?
면역세포가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염증반응 일으켜
기관지에 미세먼지 쌓이면 점막 건조해지며 세균 침투
오래 노출될 경우 심혈관질환·폐암 발생 위험 증가

Q. 미세먼지 노출 후 증상은?
기침 포함한 호흡기 점막 자극 증상 나타나
가슴 압박감·통증·호흡 곤란 등 심혈관계 증상 발생
이물감·가려움 동반하는 알레르기결막염 발생

Q. 미세먼지 민감군은?
임산부·영유아·노인·기저질환자는 주의해야
영유아는 폐가 다 발달하지 않아 미세먼지에 취약
심뇌혈관·호흡기 질환자는 기존 증상 악화될 수도

Q. 미세먼지 대응요령은?
실내 50~60% 적정습도 유지하면 도움 돼
미세먼지 농도 높을 때는 야외활동 줄여야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호흡기 면역력 높여야

Q. 알레르기 비염 원인과 증상은?
꽃가루·미세먼지·집 먼지 등으로 비염 발생
눈 가려움·콧물·재채기·코 막힘 증상 반복돼
천식·부비동염·중이염으로 발전될 가능성 커져

Q. 알레르기 비염 예방요령은?
집안 환기 자주하고 외출 땐 마스크 착용
코 점막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자주 섭취해야
항원에 노출되지 않도록 마스크로 호흡기 보호해야

Q. 봄철 졸음운전 사고 주의보?
'졸음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음주운전 사망 사고의 2배
업무 목적으로 운행하는 차량 졸음운전에 취약
'주간 시간대 졸음운전' 야간 시간대보다 인명피해 더 커

Q. 졸음운전 사고 원인은?
'졸음운전 원인' 수면부족·장시간 운전·차량 내 공기 상태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하면 두통·졸음 유발
승객 많거나 환기 미흡할 때 졸음운전 사고 위험 증가

Q. 졸음운전 예방요령은?
졸음 견디기 어렵다면 휴게소·졸음쉼터에서 수면 취해야
환기 통해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 낮춰야
사업용 차량 운전자는 충분한 휴식 통해 사고 예방해야

Q. 내연기관 차량 화재 원인은?
최근 3년 내연기관 차량화재로 79명 사망·430명 부상
기계적 요인·전기·부주의 순으로 화재 발생
일반도로·고속도로·주차장·터널 내 화재 발생

Q. 터널 차량 화재 발생 시 대처는?
터널에서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중요
차량 엔진을 끄고 대피를 최우선으로 해야
진압 가능하다면 터널 내 소화전 활용해야

Q. 차량 화재 예방요령은?
장거리 운행 전 엔진오일 등 차량 상태 점검해야
가스·손소독제·라이터는 장시간 차량 내 비치 말아야
주유소 내 흡연 금지하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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