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 금융개혁안 상원논의 동의"

월스트리트를 겨냥한 미국 의회의 금융개혁
안 논의가 공화당의 상원 심의 동의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리처드 셸비 공화당 의원은 민주당이 구제금융의 영구화를 막기 위한 법안 수정을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도 금융개혁안의 수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상정 저지 방침을 철회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그동안 공화당은 금융개혁안이 구제금융을 연구화할 수 있다며 수정을 요구해 왔습니다.
민주당이 수정을 약속함에 따라 공화당은 지도부 회의를 열고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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