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붐이 득녀를 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붐은 딸 출산을 축하하자 감사하다.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아이의 모습에 대해 위에는 아내를 닮고 아래는 나를…절묘하게 반반 닮았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감사하다.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 닮고 아닌 부분은…”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를 들은 붐 역시 정말 다행이다. 빗겨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태동했을 당시에 너무 신기했다. 반응을 다 하더라”라며 딸꾹질까지 해서 놀라웠고, 노래를 불러주니 반응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굿모닝송을 불러줬다. 정말 매일 불러줬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선보였고,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함께 따라 부르며 미소 지었다.
이후 지난 3월 22일 딸을 품에 안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붐은 딸 출산을 축하하자 감사하다. 너무 떨리고 믿기지 않는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아이의 모습에 대해 위에는 아내를 닮고 아래는 나를…절묘하게 반반 닮았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감사하다. 안 건드린 부분은 아빠 닮고 아닌 부분은…”이라고 돌직구를 날렸고, 이를 들은 붐 역시 정말 다행이다. 빗겨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태동했을 당시에 너무 신기했다. 반응을 다 하더라”라며 딸꾹질까지 해서 놀라웠고, 노래를 불러주니 반응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아침에 일어났을 때 ‘굿모닝송을 불러줬다. 정말 매일 불러줬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선보였고,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함께 따라 부르며 미소 지었다.
붐은 지난 3월 22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미우새 캡처
한편 붐은 지난 2022년 4월 7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서 임신 중인 아내의 출산예정일을 밝히며 방송 중 아이가 나오면 방송 끊고 갈 것”이라며 산모와 아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이후 지난 3월 22일 딸을 품에 안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