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검사' 파문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이 건설업자 정 모 씨의 접대 내용이 들어 있는 5권의 수첩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첩에는 전·현직 검사 40명 등 검찰 관계자 1백여 명의 실명이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단은 접대 날짜와 액수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뤄졌던 정 씨에 대한 첫 대면 조사는 내일(29일) 부산고검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경기 / goldgam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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