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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인천·부산 우천 취소…21일 더블헤더
입력 2024-04-20 15:51  | 수정 2024-04-20 15:58
비 내리는 부산 사직구장 / 사진=연합뉴스

오늘(20일) 오후 5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잠실), LG 트윈스-SSG 랜더스(인천), kt wiz-롯데 자이언츠(부산)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비나 미세먼지로 취소된 경기는 총 9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이번 해 신설된 규정에 따라 내일(21일) 더블헤더로 열립니다.

더블헤더는 두 팀이 같은 날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을 뜻합니다.

한편 더블헤더는 오후 2시 시작하는 1차전 종료 40분 뒤 2차전을 시작합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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