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료 1일 4만 원 가량…호텔 요금의 3분의 1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가 ‘레지던스 호텔 한 달 살기 단기임대 프로모션의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지던스는 숙박용 호텔과 주거형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 일정 기간 이상 계약 해야 하는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10일부터 1년 미만의 계약도 가능해, 주나 월 단위로 계약을 원하는 경우 유용합니다.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1개월만 계약해도 조식권 10매 무료, 주 1회 객실 정비, 투숙 기간 중 유탑호텔(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객실 최대 50% 할인이라는 파격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객실료는 1일 4만원 꼴로 호텔 1박 요금의 3분의 1 가격인데다, 보증금과 관리비가 없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단기 임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객실에는 스마트TV,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고급 거위털 침구, 에어컨, 테이블 등 최신형 가전 가구를 갖추고 있어 별도의 이삿짐 없이 개인 의류만 챙겨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주력 사업인 AI 관계자들의 장/단기 파견이나 드라마 촬영팀의 수요까지 늘어 많게는 총 489객실 중 3분의 1 이상이 한 달 이상 레지던스 장기투숙 고객으로 꽉 찰 정도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안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레지던스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