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尹 "민심 경청할 것" / '세월호 10주기' / "고통스러운 보복"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입력 2024-04-16 12:19  | 수정 2024-04-16 12:29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4월 16일 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전,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언의 의미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오늘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304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립니다. 유족들은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에서 열리는 추모 문화제에 참석하고, 여야 지도부는 경기 안산에서 열리는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합니다.

이스라엘 전시내각이 이란의 공격에 대해 전면전 대신 '고통스러운 보복'을 고려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공습 전 사전통보를 두고선 이란은 "했다", 미국은 "못 받았다"며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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