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년이 된 오늘(16일) 여야 지도부가 희생자 추모 행사에 집결합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은 이날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립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에선 홍익표 원내대표가 참석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백현동·성남FC 배임 및 뇌물 혐의 재판 출석으로 참석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