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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화100' 루브르·오르세 활동한 '이창용 도슨트' 등장
입력 2024-04-13 13:48  | 수정 2024-04-13 17:05
MBN '화100' / 사진=MBN
오늘 오후 5시 MBN '화100' 방송서 확인
1:1 데스매치, 잔혹한 2차 미션 시작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활동하는 이창용 도슨트가 MBN '화100'에 출연합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N 대국민 미술작가 오디션 '화100'에서 2차 미션 '1:1 라이벌 데스매치'가 펼쳐집니다.

화가들은 100시간 이내에 총 20가지의 '오브제(정물)' 중 한 가지를 주제로 삼아 작품을 그려내야 합니다.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대결을 펼쳐야 하는 미션인 만큼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늘(13일) 방송에는 공정한 심사를 진행해 줄 경기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과의 원종신 교수가 등장해 눈길을 끕니다.

출연자들의 서포터 박경림은 "오늘 저와 같이 서포터 역할을 하면서 화가들을 응원해 줄 이창용 도슨트님입니다"라며 새로운 서포터를 소개합니다.

이창용 도슨트는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전문가입니다.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이름을 알려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해박한 지식을 전달해 온 바 있습니다.

이창용 도슨트는 '화100'에서 특유의 꿀보이스로 참가자들의 그림을 읽어주는 한편, 에이전트의 날 선 평가에서 화가들을 완벽히 대변할 예정입니다.

더욱 치열해진 2차 미션에서 에이전트의 선택을 받는 화가는 누가 될지, 화가 40인이 펼치는 1:1 라이벌 데스매치의 전말과 모두를 놀라게 한 반전의 결과는 13일(토) 오후 5시 MBN <화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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