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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소문 무성한 유영재와 ‘이혼 심경’ 최초로 밝힌다...13일 방송(동치미)
입력 2024-04-12 18:08 
배우 선우은숙이 ‘동치미’에서 유영재와 이혼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본인 제공
배우 선우은숙이 ‘동치미에서 유영재와 이혼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13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배우 남능미, 선우은숙,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배우 이인혜, 아나운서 최희, 개그맨 임하룡, 야구해설위원 최경환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선다.

이날 지난 5일 알려진 선우은숙의 이혼 소식과 관련해 그가 직접 밝히는 심경고백이 단독으로 방송된다.

선우은숙은 이혼에 관한 많은 추측성 기사가 쏟아진 가운데, 솔직한 심정과 상황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라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선우은숙 소속사 측은 5일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협의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6개월 맘 이인혜는 저는 아이를 늦게 낳아서 제가 환갑이 돼도 아이가 대학생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제가 완모를 하고 있어요. 2시간마다 밥 먹이고 조금 쉬려고 하면 또 먹여야 해서 정말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인혜는 친정엄마와 함께하는 6개월 아들 육아 일상도 공개한다. 영상 속에서 아들 규영이와 함께 친정집을 방문한 이인혜는 장난감을 일일이 세척하고, 친정엄마에게 아들이 누울 매트를 소독했느냐고 묻는 등 유별난 청결 염려증을 보인다.

그러자 친정 엄마는 손자를 위해 특별한 치발기를 준비했다며 공개해 딸 이인혜를 기겁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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