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당선 인사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SNS에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팻말을 든 채 90도 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제부터 지체없이 동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탄은 좋겠다. 일꾼 만나서", "내 60평생 당선 인사 저렇게 하는 것 처음 본다", "개혁신당 응원한다"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화성을 출마 선언을 하며 쓴 자필 편지와 선거 유세 기간 중 직접 쓰고 그린 선거 공보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동탄이 당신을 빼놓지 않도록 동탄 주민들께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이 대표가 쓴 자필 편지의 선거공보물은 총 9쪽 분량으로 "제 정치의 새로운 도전을 동탄에서 시작한 이후 동탄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뵙고 있다"며 "말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 제가 가진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어 동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역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후보", "동탄에 산 지 한 두말 만에 지도 그리고 미래까지 그린 모습이 대단하다", "공보물 안 버린건 이번이 처음" 등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 자전거를 타고 구석구석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에 나선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 대표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2011년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입문한 지 13년만에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이 대표는 오늘(12일) 오전 SNS에 "일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팻말을 든 채 90도 인사를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제부터 지체없이 동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에서 당선 인사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탄은 좋겠다. 일꾼 만나서", "내 60평생 당선 인사 저렇게 하는 것 처음 본다", "개혁신당 응원한다"의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화성을 출마 선언을 하며 쓴 자필 편지와 선거 유세 기간 중 직접 쓰고 그린 선거 공보물로도 화제가 됐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는 동탄이 당신을 빼놓지 않도록 동탄 주민들께 올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이 대표가 쓴 자필 편지의 선거공보물은 총 9쪽 분량으로 "제 정치의 새로운 도전을 동탄에서 시작한 이후 동탄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 뵙고 있다"며 "말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 제가 가진 가진 것을 모두 쏟아부어 동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역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정말 진심이 느껴지는 후보", "동탄에 산 지 한 두말 만에 지도 그리고 미래까지 그린 모습이 대단하다", "공보물 안 버린건 이번이 처음" 등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 자전거를 타고 구석구석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까지 48시간 무박 선거운동에 나선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한 이 대표는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2011년 박근혜 키즈로 정계에 입문한 지 13년만에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