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엔 지장 없어"
서울 광진구의 한 종합병원 주차장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12시 20분쯤 해당 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작업자들이 추락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작업을 하고 있던 3명 중 2명이 약 15m 높이에서 추락했는데,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